5분만에 톺아보는 샴페인 1 / 역사, 양조 기법

샴페인 Champagne

축하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웨딩 피로연에서 함께하며 축하의 의미를 더하고
연말 시상식이나 파티가 열릴 때면 언제나 함께 즐기는 축하주
영화에서 샴페인을 마치 폭죽처럼 펑- 하고 터뜨리며
다 함께 즐기고 기뻐하는 모습은
샴페인이나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장면입니다

샴페인이란?


샴페인이란,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만 생산된 포도를 사용하여
정통 샴페인 제조법을 엄격히 따라 만든 스파클링 와인’
을 일컫는 말입니다

발포성 와인, 즉 스파클링 와인은 나라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릅니다
스페인 – 까바 (Cava)
이탈리아 – 스푸만테, 프로세코, 아스티
프랑스 – 크레망(샴페인 제조법을 따르지만 샹파뉴에서 만들지 않은 와인), 뱅 무소

따라서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에 속하지만,
모든 스파클링 와인이 샴페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격과 품질 면에서 고급진 이미지를 자랑합니다


샹파뉴 지역의 정식 명칭은 ‘Vin de CHampagne’ 이며
이 지역은 본래부터 양질의 포도주 산지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샹파뉴 지역은 다공성(구멍이 많은)석회암인
백악이 풍부한 백악질 토양으로
양질의 포도를 생산하기에 알맞은 지역입니다
기원 92년 로마 황제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가치를 견제하여
포도밭을 파괴하는 일도 있었지만, 200년 이후 다시 부활하여
현재까지 고품질 와인들을 생산하는 명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샴페인은 일반적으로 3가지 이상의 포도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듭니다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뫼니에르
대표적인 샴페인에 사용되는 포도 품종입니다
여기에서 피노 누아와 피노 뫼니에르는 적포도 품종인데,
껍질을 제거하고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아름다운 화이트 빛깔 샴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부 제품들은 검은 포도로만, 또는 청포도로만 만들기도 하는데,
검은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 – 블랑 드 누아 (Blanc de Noir)
청포도로만 만든 화이트 와인 – 블랑 드 블랑 (Blanc de Blanc)

* Blanc : 흰 / Noir : 검은 이라는 프랑스어
이라는 말로 제품의 특성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샴페인의 유래 &
샴페인의 아버지 돔페리뇽

톡톡 튀는 버블감과 기막힌 풍미와 산미의 조화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은
17세기 후반의 수사 돔 페리뇽에 의해 우연히 고안되었습니다

레드 와인 / 화이트 와인으로만 단순하게 구분하던
당시 와인 세계에서 발포성 와인의 등장은 가히 혁명이었습니다
17세기에도 이미 샹파뉴 지방은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이 부르고뉴와 더불어 사랑하는 와인 생산지였습니다
하지만 종종 와인에 기포가 생겨 와인이 들어 있던 병이 발효되어
병이 깨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샹파뉴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겨울이 좀 더 추운 날씨이기 때문

겨울에 와인 발효가 중단되었다가 봄에 다시 발효가 시작되며
가스가 발생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점에 주목했던 샹파뉴 지방 오빌레 수도원의 와인 담당 수사
돔 페리뇽은 독특한 방식을 고안하여
병이 터지지 않으면서도 와인 안에 버블이 살아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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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제조법

발효가 끝난 포도주를 병입한 후
리큐어(설탕 시럽+리저브 와인)을 첨가하여
와인병 마개를 철사로 단단히 막아 술 창고에 저장하면
당분 덕에 와인 병 안에서 2차 발효가 일어납니다
발효 과정에서 생긴 이산화탄소가 단단히 막힌 마개 덕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와인에 그대로 녹아들어 맛있는 발포성 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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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드럽고 산뜻하며 기발하기까지 한 샹파뉴는
곧 귀족과 왕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품위 있는 파티나 축하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존재가 됩니다


샴페인의 어머니이자 위대한 여인
뵈브 클리코

샴페인은 와인 병 안에서 2차 발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분이 발효되고 난 효모 찌꺼기가 생깁니다
샴페인이 고안된 초반에는 알아서 찌꺼기를 가라앉혀 조심해 가며 마시곤 하였는데
마음 편히 깔끔하게 샴페인을 즐기는 방법을 한 위대한 여인이 고안해냅니다

그녀는 Veve Cliquot 뵈브 클리코로 유명한 클리코 여사입니다
뵈브 클리코는 ‘과부 클리코’라는 뜻인데,
당시 남편을 잃은 여인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매우 어려웠던 시대 속에서도
클리코 여사는 와인 업계에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깁니다

위대한 여인 뵈브 클리코


그녀가 고안한 방법은 바로 ‘리들링 테이블’이라는 와인 저장 선반입니다

리들링 테이블 / 출처 : 뵈브 클리코 홈페이지 veuvecliquo.com

이 독특하게 생긴 와인 선반에 리큐어가 첨가된 와인 병을 하나씩 꽂아 넣고
매일 하나씩 흔들어 주다 보면
발효되고 난 효모 찌꺼기가 와인 병 주둥이에 모이게 됩니다
이때 병목 부분만 급속 냉각한 후 단단히 고정해 두었던 철사를 풀어 줍니다
압력에 의해 마개가 찌꺼기와 함께 튀어나오면 재빨리 새 마개로 바꾸어
단단히 철사로 고정하여 막아 줍니다
이를 ‘데고르 주망’ (Deourgement) 기법이라고 합니다


데고르 주망 이후 와인은 양이 줄게 되는데
이 때 줄어든 양만큼 화이트 와인 혹은 브랜디를 새로 병입해 줍니다
이를 도사주(Dosage)라 부릅니다
들어가는 화이트 와인의 당도에 따라 샴페인의 당도가 결정됩니다

도사쥬에 따른 샴페인 당도 / 출처 : wedrinkbubbles.com

5분만에 톺아보는 워드프레스 기초 / 도메인과 호스팅 연결하기

도메인과 호스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간단하고 저렴하게 워드프레스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전 글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도메인과 호스팅이란 뭘까? / 카페24 vs 클라우드웨이즈 간단 비교 정리






도메인 선택 – 우리 집 주소 정하기

이미 어느 곳에서 호스팅 서비스를 받아 워드프로세스를 설치했든지에 상관 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도메인 서비스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만의 도메인을 정하기를 원한다면

다음 단계를 따라가시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도메인을 만들고 호스팅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정하기
먼저 내가 만들고자 하는 도메인 주소를 정합니다
기억하기 쉽고 내 워드프로세스 사이트의 개성을 잘 반영하는 도메인이 
가장 좋을것입니다

도메인 가격 비교

5분만에 톺아보는 도메인 가격 비교 serenity1126.cafe24.com

2023년 11월 기준 / 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도메인 서비스 업체 5곳을 비교 분석한 표입니다
각 도메인 주소 별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아이비로의 경우 1년 가격이 18,000이지만 가격이 점점 길어질수록(최장9년)
점점 자격이 저렴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닷홈은 사이트 자체 내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이보다 더 할인된 가격에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등 각각 사이트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상이
하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나만의 도메인을 만들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호스팅 서버에 도메인 연결하기

호스팅을 신청했고, 도메인을 등록했다면
이제는 나의 호스팅 서비스 페이지에 도메인을 연결할 차례입니다
호스팅에 도메인이 연결되면 웹브라우저에서 자신이 신청한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워드프레스 웹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도메인을 구매한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한 후
[도메인 관리] – [네임서버 변경]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예시)닷홈]

예를 들어 닷홈에서 도메인을 만들었다면,

출처 : 닷홈 www.dothome.com

로그인 후 마이닷홈을 클릭해 설정에 들어갑니다

출처 : 닷홈 www.dothome.com

이후 도메인 관리에 들어갑니다

출처 : 닷홈 www.dothome.com

[네임서버 변경]을 들어가면 네임서버 변경 페이지가 뜨는데,
이 때 내가 구매했던 도메인의 목록들이 뜨게 됩니다
등록된 도메인 목록에서 내 호스팅 페이지에 연결할 도메인의 [네임서버 변경]을 클릭한 후
[네임서버 등록/수정]에 이미 입력된 주소들을 지우고
내가 원하는 네임서버 주소를 입력합니다
네임서버가 변경되는 데는 24-48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립니다
(네임서버 주소는 호스팅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www.cafe24.com

이윽고 내가 만든 호스팅 서비스 사이트에 로그인합니다 [예시)카페24 사이트]
로그인 후 [나의 서비스 관리]에 들어가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출처 : www.cafe24.com

[호스팅관리] 제하 [도메인 연결 관리]목록에 들어가
[도메인 연결하기]항목에서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이름을 입력한 후 [연결하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나서 [추가 설정된 도메인]항목에 앞서 연결한 주소가 나타나면
주소를 [대표 도메인으로 변경]을 눌러 변경해줍니다

*네임서버 변경이 모두 완료된 후에야 도메인과 호스팅 페이지 연결이 가능하니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접속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메인과 호스팅 연결하기가 어렵지 않게 완성되었습니다
차근차근 한단계씩 따라해 보면서 나만의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보세요!

5분만에 톺아보는 워드프레스 기초 / 도메인과 호스팅, 카페24 vs 클라우드웨이즈 비교

워드프레스를 만들고 싶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또는 
너무 어려울 것만 같은 진입장벽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워드프레스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웹사이트입니다
오픈소스란, 한 사람이나 한 회사가 프로그램 전체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여러 사람이 자원해서 개발에 참여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워드프레스는 2023년 4월 기준 전체 콘텐트 관리 시스템 중 64.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웹사이트의 43%가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시청, 연합뉴스, Social LG전자 사이트 등이
워드프레스를 활용하여 제작,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웹사이트입니다




워드프레스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워드프레스라는 ‘내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부지’, 또는 ‘땅’ 과
내 집이라고 표시를 하기 위한 ‘주소’가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땅’은 호스팅
‘주소’는 도메인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호스팅 – 집을 짓기 위한 땅

집을 짓기 위해 우리는 집 짓는데 필요한 공간,
즉 땅을 임대하거나 구매합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공간에서
워드프레스라는 나만의 집을 짓기 위해서
호스팅이라는 ‘땅’을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스팅은 호스팅 업체의 서비스에 가입하여
일정 비용을 내고 서버 공간을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초보 워드프레스 사용자들이 부딪히는 첫 번째 난관
바로 ‘어느 호스팅 업체를 사용해야 하는가’ 일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호스팅 업체인
‘Cafe24’와 ‘클라우드웨이즈’를 비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AFE24
출처 : www.cafe24.com

Cafe24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호스팅 서비스 업체
사이트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사용자가 많은 만큼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노하우가 많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웹사이트 운영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국내 업체이다 보니 고객센터 연결이 편리하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외국 업체의 경우 영문으로 메일을 보내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발생)



출처 : www.cafe24.com

Cafe24의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장점은
바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일반형’ 기준 한달에 1,100원밖에 되지 않는 가격으로
1.4GB의 웹용량, 2.5GB의 트래픽 용량,
무제한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 가능합니다

이제 막 워드프레스를 시작해 보려는 초보 워드프레서의 경우
방문자 수가 적어서 애드센스 수익도 적고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에서
수익이 얼마나 될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부터 비용이 많이 든다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이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Cloudyways
출처 : platform.cloudyways.com

클라우디웨이즈(Cloudyways)는 블로그 관련 유튜버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호스팅 플랫폼입니다.
유튜버들이 클라우드 웨이즈를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호스팅 업체에서 지원하지 않는 편의 기능을 클라우드 웨이즈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cloudyways.com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클라우디웨이즈는
서버 사이즈 2GB 기준 한달에 약 2,8000원 가량의 비용
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다양한 블로그를
이미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블로거들이나
비용은 괜찮으니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서
워드프레스를 운영할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클라우드웨이즈를 추천합니다
사실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자면 국내 호스팅보다는
해외 호스팅이 훨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추천 : 웹 용량 3GB 이상 필요할 경우 클라우디웨이즈 추천)

또한 클라우디웨이즈는 개설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 갯수의 제한이 없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Cafe24 는 복수의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그만큼 비용을 더 내야 하기에
한 번에 여러 가지 사이트를 운영해야 하는 경우라면,
클라우디웨이즈를 추천합니다




Cafe24 vs Cloudyways

*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 - Cafe24
(저렴한 비용, 한국어 사이트가 장점)
* 사이트를 여러 개 운영하는 경우 - Cloudyways
(워드프레스 설치 갯수 제한 없음)
* 이미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고
블로그 개설 후 애드센스 수익을 어느 정도 보장할 확신이 있다면 - Cloudyways와 Cafe24 중 선택
* 서버, 코딩 관련 지식이 있는 경우 - Cloudyways







도메인 – 우리집 주소

워드 프레스 웹사이트를 인터넷 공간에 만들려면
도메인과 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
호스팅 업체에서 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그 안에 무료 도메인 서비스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스팅 서비스 신청을 하면
무료 도메인의 주소는 ‘http://ID.호스팅업체.com’의 형태로
주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Cafe24에서 무료 도메인 주소를 받을 경우
도메인 주소는 ‘http://cafe24ID.cafe24.com’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메인 서비스를 별도로 구매해서
기억하기 쉬운 나만의 도메인 주소를 가지고 싶다면
호스팅 업체에서 따로 도메인을 구매한 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내가 신청한 호스팅 서비스 업체가 굳이 아니어도
저렴한 업체를 골라서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음
)

<나만의 도메인 만들기>
1. 만들고 싶은 도메인 이름을 정한다
2. 도메인 서비스 업체에서 도메인 이름을 검색해서 비용을 비교한다
3. 저렴한 곳으로 정해서 비용을 결제한다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대표적인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비아 http://www.gabia.com
카페24 http://www.cafe24.com
닷홈 http://www.dothome.co.kr


각각 사이트에서 도메인 유지 비용을 비교해본 후
가장 저렴한 곳에서 도메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서비스 저렴한 곳 무료로 알아보기
도메인별 가격 비교하기 / 도메인과 호스팅 연결하는 법